CM병원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의료명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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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병원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의료명의 선정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7.07.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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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이남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68년 전통.. 최근 스포츠 관절 분야 특화
▲ CM병원 김균수 기획실장이 고성삼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심사위원장으로부터 ‘2017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의료명의 부문 상패를 수상하고 있다.
CM병원(병원장 이상훈·구 충무병원)이 ‘2017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의료명의 부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위원회와 한국소비자협회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와 대한민국 국회 정무위원회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시상식은 7월11일 국회의사당 헌정회관 2층에서 개최됐다.

CM병원은 1949년 개원한 한강 이남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68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3대에 걸쳐 한국의학발전에 이바지 해오고 있다. 어깨, 척추, 무릎, 발목 등 전 분야에 걸쳐 국제 학회와 논문 등을 통해 한국 의학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세계올림픽 위원회(IOC)는 올해 한국에서는 처음이자 유일하게 CM병원의 이상훈 박사를 공식적인 스포츠 전문의로 인증했다. 아시아 거점 스포츠 병원으로서의 명성이 인정되면서 소비자들의 평가가 가장 높아 한국소비자협회와 국회 정무위원회는 CM병원을 의료분야 명가명품 수상자로 선정했다.

실제로 IOC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한 스포츠 전문의는 국내에서 이상훈 박사가 유일하다는 것이 확인된 바 있다.

이상훈 병원장은 “CM병원은 아시아 거점 관절, 스포츠 병원으로서 세계적으로 인정 받아온 저력이 있다”며 “여기에 머물지 않고 유럽과 미국을 압도할 수 있는 성과들을 결과와 학술논문으로 보여주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한국을 대표하고 시장을 선도하며 오랜 기간에 걸쳐 명가명품으로 명성을 쌓은 제품에 대해 브랜드별 전략, 체계, 관리에 관한 ‘전문가 경영성과 평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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