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고용노동부장관상
상태바
[동정]고용노동부장관상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7.11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정부성모병원 영예의 대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7월6일 제50회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에 열린 ‘고객응대근로자 건강보호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매년 7월 첫째 주에 열린다.

50회째를 맞은 올해는 국제안전보건 전시회, 국제심포지엄을 비롯해 세미나 및 우수사례 발표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됐다.

이번 발표대회는 고객응대사업장 보건관리 체계와 근로자 건강보호 우수사례를 심사·포상해 국내 고객응대 사업장의 근로자 건강보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행사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건강하고 안전한 행복직장 만들기’라는 주제로 발표해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서울교통공사, 씨제이㈜가 최우수상을 코레일 관광개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날 발표에서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은 노사가 자율적으로 직무스트레스와 감정노동, 근골격계 질환 등 작업관련성 예방활동을 포함한 근로자 건강보호활동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2015년 제48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한 ‘2015년 산업간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국 1위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우수성을 재입증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손희송 주교의 ‘함께 소중한 우리, 소중한 나!, 같이 소중한 당신!’의 경영방침 아래 CMC 이념을 바탕으로 모든 직원의 건강과 행복을 보전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