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직원 공로상’ 제23대 동산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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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직원 공로상’ 제23대 동산상 시상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7.07.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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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P사업본부 전략육성팀 최철환 팀장 수상자 선정
▲ ‘제23대 동산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최철환 팀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김영학 대표(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
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7월10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회사발전에 공로가 가장 큰 직원에게 수여하는 ‘제23대 동산상’에 GHP사업본부 전략육성팀 최철환 팀장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995년 제1회 수상자를 배출한 이래 올해로 23번째인 동산상은 창업자인 故이규석 회장의 아호인 동산(桐山)의 이름을 따서 회사 발전에 공로가 있는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임 직원의 자유로운 추천과 엄격한 심사에 의해 선정된다.

현대약품 측은 올해 수상자인 최철환 팀장에 대해 “‘비성무성(非誠無成, 참되게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이룩되는 것이 없다)’을 신조로 1988년 병원영업부에 입사한 이래 주어진 소임을 성실하게 수행해 회사의 이익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며 동산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특히 최철환 팀장은 영업조직 내 신바람 영업을 위해 원칙과 규범을 준수하고 솔선수범하며 회사의 이익과 발전에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병원 영업부 직원들의 역량을 극대화해 시장 점유율 1위 품목 육성에 기여했다”며 “또 각종 사내 위원회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하면서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함과 동시에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최철환 팀장은 “이번 동산상 수상은 개인의 노력으로만 얻어낸 결과가 아니라 많은 분들의 도움과 협조 덕분에 일궈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업무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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