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개원 45주년 기념식 개최
상태바
충남대병원, 개원 45주년 기념식 개최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7.03 2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장 아닌 ‘지속가능한 우리의 역할과 가치 확대’가 목표
본원과 충남세종병원 중장기 전략 준비해야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은 7월3일 오후 4시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개원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30년 장기근속에 노혜경 수간호사 外 12명과 20년 장기근속에 권지현 팀장 外 47명, 10년 장기근속에 이주희 교수 外 45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으며 우수직원·우수부서 표창, 친절직원 및 모범직원표창, 고객서비스 스타상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

송민호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병원은 새로운 시대적 변화에 도전해야하는 상황에 돌입했으며, 우리의 목표는 성장 그자체가 아니고 지속가능한 우리의 역할과 가치를 확대하는 것”이라며 “본원과 충남대세종병원의 중장기 전략을 준비하고, 활동기준 원가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병원의 모든 직역이 해당 업무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고 경영진은 이를 수용하고 격려하는 시스템이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