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몽골대통령 공훈 훈장 받아
상태바
[동정]몽골대통령 공훈 훈장 받아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7.06.26 2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범채 시엘병원장, 의료연수생 및 장학사업에 매진
최범채 시엘병원장이 최근 몽골 정부로부터 국민보건 발전과 인구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치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 공훈 훈장을 받았다.

이날 훈장 수여식은 대통령국에서 바이야르싸이한 비서실장이 대통령을 대신했다. 이 훈장은 아시아인 의사로서는 처음이다.

시엘병원은 7년여 동안 몽골에서 꾸준한 의료지원사업과 40여명에 달하는 의료연수생을 지속적으로 배출했다.

몽골국립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몽골 미래의료발전에 기여할 의료분야 꿈나무 육성에 관심을 두고 있다.

몽골에서 많은 남임 부부들이 시엘병원을 방문해 시험관아기시술을 시행 받아 300여 쌍의 난임 부부가 임신성공 소식을 얻었으며 난임 극복을 위해 많은 몽골현지에 제자들을 길러내어 난임 극복을 통한 인구증가와 기형아출산 예방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이 공로로 시엘병원은 이미 몽골 보건성장관상, 식약청장상을 받은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