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 물품은 외래 및 입원 환자들을 위해 사용 예정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은 6월14일 병원 10층 회의실에서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본부(본부장 현지 스님)로부터 물품을 기증받았다.이날 기증 물품은 물통 500개와 마스크 110박스로 조선대병원 외래 및 입원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생명나눔실천본부는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장기이식 등록기관으로 기업체 및 단체, 개인의 후원금을 모아 치료비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광주전남본부는 1998년에 창립되어 조선대병원에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금 및 기증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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