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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심장병 바로알기' 출간
2017년 06월 14일 (수) 11:25:57 윤종원 기자 yjw@kha.or.kr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책 '심장병 바로알기'를 출간했다. 올해 2월 뇌졸중 재활 가이드 북인 '뇌졸중 거뜬히 회복하기'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 책자다.

'심장병 바로알기'는 심혈관질환의 기초를 차근차근 다져주는 왕초보 지침서로 심장질환에 대해 깊이 알기 위해 먼저 알아야 하는 가장 기초적인 지식을 폭넓게 알려준다.

의학 저술가이자 소설가이기도 한 키스 수터가 저자이며, 세종병원의 설립자인 박영관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인 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과 의사 번역가인 강병철 꿈꿀자유 대표가 번역을 맡았다.

이 책은 심장이 어디 있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왜 중요한지, 구조와 기능은 어떤지부터 심혈관질환의 유형, 동맥경화, 고혈압 등 심장 관련 질환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어떤 약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부작용은 무엇인지, 뭘 먹어야 하고,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알려 준다. 또한, 책 말미에는 용어집을 수록하여 이해를 높였다. 

따라서 환자들은 이 책으로 쏟아져 나오는 심장질환과 관련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중심을 잡기 위한 기본기를 다질 수 있으며, 고혈압이든, 뇌졸중이든,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부정맥 등 어떤 심혈관질환이라도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본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심장병 바로알기 책자는 심혈관질환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일러주는 똑똑한 지침서”라며,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에 대해 다룬 두 권의 시리즈 책자가 환자들이 자신의 병을 이해하고, 잘 관리해나가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은 세종병원 설립자인 우촌 박영관 박사와 기타 출연자들이 뜻을 모아 2013년 설립한 비영리 연구지원재단으로, 어린이와 어른의 심장병 및 뇌혈관질환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심장-뇌혈관 분야의 기초 연구를 지원하고, 산학연 협력을 통해 첨단 기술과 지식이 집약된 새로운 치료법과 치료 재료를 개발하며, 심장-뇌혈관 질환에 대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학술 문헌과 지식 콘텐츠의 보급 및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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