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트리 책상지원 사업, 매년 70여명 지원
상태바
뉴 트리 책상지원 사업, 매년 70여명 지원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7.06.13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림병원, 의료지원 및 기부 등 지역 나눔 활동 지속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이정희 이사장은 6월13일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함께 계양구 장제동 이모양(초등학교 3학년) 가정을 방문해 이 양에게 새 책상을 전달했다.

한림병원은 2014년 12월 계양구와 ‘한림병원과 함께하는 New Tree 책상 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뉴트리 책상 지원 사업은 학습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자녀에게 책상과 책꽂이 등을 지원함으로서 쾌적한 학습 분위기를 조성,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한림병원은 2015년부터 매년 계양구를 통해서 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70여명의 학생들에게 책상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68명의 학생들에게 책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희 이사장은 “아이들이 새 책상에서 열심히 공부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커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면서 “의료지원과 사업, 기부 등 지역 나눔 활동을 계속해 소외계층이 없도록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