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우송대, ‘글로벌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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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병원-우송대, ‘글로벌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6.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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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학생의 학업 증진과 건강 도모 상호 협력키로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이 우송대학교(이사장 김성경)와 5월31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송대 솔브릿지 국제대학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선병원 선승훈 의료원장, 이규은 경영총괄원장 등과 우송대 김성경 이사장, 진고환 행정부총장, 이달영 국제교류원 원장, 윤태희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우송대에 재학 중인 해외 유학생의 학업 증진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해외 유학생의 학업 증진과 건강 도모를 위한 협력 △선병원의 국제검진센터와 우송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원간 상호 교류 △해외네트워크 및 인적자원의 공유 활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선승훈 선병원 의료원장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우송대 해외 유학생들에게 학업과 건강 두 측면에서 원활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세계적인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경 우송대 이사장은 “선병원과 우송대 간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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