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진단유전학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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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진단유전학회 학술대회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6.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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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목)~6.9(금)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대한진단유전학회(회장 김종원·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6월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정밀의학을 위한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Next-Generation Sequencing for Precision Medicine’ 을 주제로 ‘2017 대한진단유전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Gene panel 검사의 수립과 경험, NGS와 유전검사를 위한 검사실 지침, metagenomics, NGS를 위한 생물정보학, 암유전체 정보학 등 단일 유전자 검사에서 NGS와 관련한 모든 종류의 검사에 대한 토론과 교육 등을 다룬다.

김종원 회장은 “NGS 검사가 금년부터 보험급여에 등재돼 유전자검사 분야 및 의료 전반에서 진단과 치료의 기본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향후 도래할 정밀의학 시대에서도 유전검사의 중요성이 절대적인 만큼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활발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사전등록은 6월2일까지로 홈페이지(http://ksgd.org/conference/)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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