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삼성 아밀로이드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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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삼성 아밀로이드 심포지엄’ 성료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5.3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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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 후원…주제는 아밀로이드증 진단과 치료
삼성서울병원은 5월27일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2017 삼성 아밀로이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보건연구원 난치성 희귀혈액질환 중개연구센터 후원으로 열렸으며 아밀로이드증의 진단과 치료를 다뤘다.

아밀로이드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삼성서울병원 전은석·이가연순환기내과 교수, 김기현·김석진 혈액종양내과 교수, 민주홍 신경과 교수, 최준영 핵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그레이스 린(Grace Lin) 메이요클리닉 순환기내과 교수, 엡스타티오스 카스트리티스(Efstathios Kastritis) 아테네대 혈액종양내과 교수, 요시키 세키지마(Yoshiki Sekijima) 신슈대 신경·류마티스내과 교수 등 해외 석학들이 참석해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09년 아밀로이드증 연구팀을 발족해 혈액종양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신경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의료진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 등 다학제 진료와 연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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