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류마티스병원 개원 19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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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류마티스병원 개원 19주년 기념식 개최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5.2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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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 맞는 류마티스 치료법 개발에 매진한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배상철)은 5월26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제19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광현 한양대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 류마티스 분야의 선두주자인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이 이 분야 최상의 기관임을 모든 의료진과 구성원들이 입증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석학 30여 명을 한자리에 초청, 국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의 류마티스병원으로써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말했다.

배상철 류마티스병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은 사랑을 실천하는 열린 병원과 연구중심병원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를 제공하는 류마티스 전문병원을 목표로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연구자들과의 연구와 교류를 통해 류마티스의 발병 원인을 규명하고, 한국인에 맞는 더 나은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의 미션과 3대 비전, 핵심가치가 소개됐으며 19주년 기념 동영상이 상영됐다. 또한 모범직원에 ‘한류인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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