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은 세이유외과의원(서대전점) 이철주 원장이 5월25일 충남대학교병원 발전기금(외과 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철주 원장은 “모교인 충남대병원이 지역의료를 선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동반하는 지역과 국가의 중심병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송민호 병원장은 “병원의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정성에 감사드린다”라며 “발전기금은 정밀 의료 구축과 첨단 연구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사용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전광역시 오류동에 위치한 세이유외과의원(서대전점) 이철주 대표원장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외과 전문의로 충남대병원과 지속적인 협진관계를 유지하며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유방 및 갑상선 질환 특화 진료병원인 세이유외과의원은 2004년 대전 중구에 서대전점으로 문을 연이래 시청점, 둔산점, 서울 노원점, 군자점을 차례로 개원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