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농어촌 지역 의료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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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농어촌 지역 의료봉사활동 펼쳐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5.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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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취약계층인 전남 고흥 농어촌 지역민 대상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은 5월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전라남도 고흥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조선대병원은 상대적으로 의료취약계층인 농어촌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나눔의료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전남 고흥 참살이조가비촌에 진료공간을 마련하고 의료지원을 행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정형외과, 내과, 안과, 가정의학과, 치과 의료진과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행정 등 24명의 참여로 맞춤형 진료 및 약품 제공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

최지윤 대외협력팀장은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수고해준 봉사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매년 의료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농어촌 의료사각지대에 관심을 기울여 의료봉사를 가고 있으며, 지역민에 봉사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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