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작년 입사 간호사 첫돌 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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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병원 작년 입사 간호사 첫돌 축하연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7.05.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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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병원(병원장 손창목) 간호사회는 5월22일 나이팅게일 탄생을 축하하는 제46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봄·희망·오월·나이팅게일축제’와 더불어 2016년 입사간호사들의 첫돌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부 기념미사는 노영찬 의료원장 신부의 집전으로 진행됐으며, 미사 중 간호사들의 손 축복과 2017년 나이팅게일인 한영경 간호사의 촛불점화 및 나이팅게일 선서식으로 진행됐다. 한영경 QI팀장은 간호사로서 의료기관인증 기간 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해 좋을 결과를 이끌어냈으며, 현재 환자안전 및 질 향상 노력을 통해 병원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나이팅게일로 선정됐다.

2부 ‘후배님 사랑합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순서에서는 2016년 입사간호사들의 첫돌을 축하하는 ‘renew 2016 nurses day’를 마련했다. 손창목 병원장의 격려사에 이어 선배들의 축시 및 후배들의 감사편지와 함께 지난 일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은 동료간호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손창목 병원장은 “생명의 소중함과 나이팅게일의 사랑을 알아 진정한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날 행사는 채영선 간호부장의 마무리 발언에 이어 첫돌을 축하하는 선물 증정 등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보듬고 격려하며 위로하는 사랑 가득한 축제의 한 마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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