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협력 병의원장 연찬회 개최
상태바
서울백병원 협력 병의원장 연찬회 개최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7.05.22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료 노하우 공유 및 상생 발전방안 모색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병원장 염호기)은 5월19일(금) 오후 7시 롯데시티호텔(명동)에서 ‘2017 서울백병원 협력 병·의원장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호기 병원장과 홍성우 부원장, 정재면 기획실장을 비롯해 서울백병원 각과 책임교수와 임순광 중구의사회 회장 등 협력 병·의원장 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재면 기획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염호기 병원장이 개회사를 통해 “서울백병원은 85년이라는 오랜 시간은 많은 협력의원장님들의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대학병원으로서 협력병의원들과 함께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서로 win-win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순광 중구의사회장의 축사와 진료협력센터 소개 발표(박현아 진료협력센터 소장)가 진행됐으며, 소화기내과 류수형 교수가 '급성 및 만성바이러스성 간염의 최신치료'의 내용으로 특강을 준비해 최신 의료 정보를 공유했다. 만찬 시간에는 지삼봉 대혜의원장의 건배 제의와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울백병원은 중구 지역 협력 병·의원과의 유대를 강화 및 상생을 위해 작년부터 연찬회를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