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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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비스병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7.05.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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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제9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5월13일 유비스홀에서 개최했다.

현대유비스병원에 따르면 개원 23주년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지역 협력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총 18개 어린이집에서 5~7세 어린이들의 그림 총 185점이 출품됐다.

 이성호 병원장은 영상메세지를 통해 "현대유비스병원은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데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나누는 뚯 깊은 행사로 오래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행복한 병원'을 그린 예인아트어린이집 신유진 어린이가 대상을 받았으며 그 외 금상 3명, 은상 5명, 동상 9명, 입선 166명이 수상했다. 시상에 앞서 참석자들은 아이들의 그림을 다함께 감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푸짐한 상품과 기념품을 나누며 다 함께 축하하는 등 여느 시상식처럼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각각의 수상자들이 호명되며 시상하는 동안 부모님 및 참석자들의 따뜻한 격려가 이어지는 등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에게도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으로 채워졌다.

현대유비스병원 제9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는 4월 참가신청서 배부를 시작으로 4월 28일 작품 심사를 거쳐 수상작 선정 및 참석안내, 시상식 실시 일정으로 진행됐다. 대회에 출품된 작품은 현대유비스병원 1층 외래센터에 전시돼 외래환자 및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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