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소화기내시경 검사 5만례 돌파
상태바
국제성모병원, 소화기내시경 검사 5만례 돌파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5.08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4년 개원 이후 만 3년 만에 달성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최근 소화기내시경 검사 5만례를 돌파했다.

이 같은 성과는 2014년 개원 이후 만 3년 만에 달성한 것으로, 국제성모병원 소화기센터는 지금까지 5만1418건(2017.4.30.기준)의 소화기내시경 검사를 시행했다.

그 중 위 내시경 검사가 3만6786건으로 가장 많았고, 점막하 종양 절제술 등의 치료내시경 시술이 1만3137건으로 뒤를 이었다.

국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김범수 교수는 “짧은 시간 동안 이렇게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의료진 및 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소화기센터는 우수 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한 것은 물론 현존하는 내시경 장비 중 가장 높은 사양과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올림푸스 CV290 장비를 모든 내시경실에 보유하는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국제성모병원 소화기센터는 이를 기념해 4월28일 지역 개원의를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