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인공신장센터 확장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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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비스병원, 인공신장센터 확장 개소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7.04.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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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 인공신장센터 확장 기념식이 4월 21일(금) 오후 1시30분 인공신장센터에서 열렸다.

2012년에 26병상 규모로 개설된 현대유비스병원 인공신장센터는 늘어난 환자를 원활하게 치료하기 위해 40병상 규모로 시설을 확장했다.

이날 행사는 인공신장센터의 5년여간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확장하기까지 노력한 인공신장센터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동시에 투석 환우들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이성호 병원장은 "지역에 거주하는 투석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치료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보다 노력하고 발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담당 진료과장을 비롯한 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인공신장센터 주혜영 과장(신장내과 세부전문의)은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투석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갖추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테이프 컷팅식에 이어 확장된 인공신장센터의 시설을 둘러보고 투석 환우들을 격려하며 기념품과 격려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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