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재활의학회(회장 윤태식, 이사장 조강희)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22일까지 ‘장애인과 함께하는 재활의학 주간’으로 선포하고 전국의 재활병원과 종합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장애인에 대한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나를 움직이는 힘, 재활의학–재활의학 바로알기’를 주제로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재활의학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했다.

무료 건강강좌는 전국 24개 병원에서 개최돼 다양한 재활의학 영역과 질환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대한재활의학회는 앞으로도 환자들의 알권리를 강화시키기 위해 재활분야에 관련된 대국민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재활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활의학회 홈페이지(www.kar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