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 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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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 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4.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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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1등급 병원으로 선정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4월17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폐암 적정성 평가 결과 종합점수 99.08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한 의정부성모병원은 치료 전 정밀 검사 시행 비율 지표 99점을 제외한 구조, 수술, 방사선치료, 전신요법,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5가지 영역 18가지 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종합점수 전체 평균은 97.47점, 종합점수 종별 평균은 95.96점이다. 이번 평가는 2015년 1월부터 12월 1년 동안의 기간을 평가한 기록이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상대적으로 동일종별 점수가 가장 낮은 전문인력 구성 평균 점수 82.1점에 비해 100점 만점을 받았다.

완벽한 시스템을 통해 호흡기내과, 종양내과, 방사선 종양학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등 폐암 전문 의료진이 다학제 협진팀(팀장 흉부외과 김용환 교수)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의정부성모벼원 전해명 병원장은 “경기동북부 유일의 대학병원으로서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의료수준 향상에 꾸준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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