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업단합대회는 2017년 목표 달성을 위해 비행기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행사장에 입장하는 전 임직원에게 비행기 보딩패스 형태의 행운권을 배포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영업단합대회를 탈피하고자 했다.
전국 영업사원과 유관부서 실무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제약산업 대내·외 이슈와 ETC 및 OTC 부문별 사업전략과 신제품 출시 계획에 대해 점검하고, R&D·수출·생산공정에 대해서도 전 직원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유유제약의 대표제품인 타나민 매출 100억원 달성과 OTC 매출 100억원 달성 이벤트, 유유제약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골든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임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사내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유제약 최인석 사장은 지난해 녹록치 않은 영업환경에도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7년 매출목표 달성을 독려하면서 “우리 삶에 깊이 파고든 디지털과 모바일 환경으로 인해 제약산업의 패러다임 변화가 불가피하다. 이는 셀프 메디케이션의 성장을 뜻하며 유유제약은 One Step Ahead 정신으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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