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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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4.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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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엽 조선대병원 교수
고영엽 조선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논문 저술과 학회 발표 등의 활발한 연구 활동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마르퀴즈 후즈 후 2017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1899년부터 발간됐으며, 해마다 세계 215개국의 과학자, 의학자, 발명가, 작가, 예술인, 정치, 종교지도자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엄선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고 교수는 2008년부터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6년 판 (33th Edition)에 이르기까지 8년 연속 등재됐고,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Top 100 Health Professionals’과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의 ‘올해의 의약 및 건강보건 분야 의학자(Man of the Year in Medicine & Health Care 2010)’로도 선정된 바가 있다.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 후, 미국 인명정보기관, 그리고 영국 국제인명센터에서 발행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관상동맥 중재시술 분야를 비롯한 심혈관 질환 진료 및 연구에서 주목을 받아온 고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인 베스 이스라엘 디커니스 메디컬센터(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BIDMC)에서 심근세포의 세포고사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으며, 국내외 학회와 학술지에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심장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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