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
임상 및 연구 성과의 전문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김 교수는 앞으로 Medicine에 투고 기사들과 연구 논문들을 심사하고 게시하는 결정에 있어 필수 역할을 하게 된다.
Medicine은 1922년부터 출판되어 온 의학 및 건강, 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 및 임상 개발을 다루고 있으며, 의학 저널 중 논문 당 가장 많은 인용 횟수를 보이는 학술지다.
43개 이상의 전문 과목을 출간하며 최근 5년간 인용지수가 4.239에 이르는 저명한 학술지로 국제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는 저널이다.
김 교수는 최소침습 척추수술의 전문가로 척추 내시경 분야의 가장 많은 국제 학술논문을 집필했다. 또한 2011년 세계 3대 인명사전(영국 IBC, 미국 ABI, Marquis Who’s Who)에 모두 등재가 되었고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바이오메드립 Top 10에 2개의 논문이 No.1으로 선정되는 등 수상경력 또한 화려하다.
금번 위촉된 Medicine의 Academic Editor 역할을 통해 가톨릭대학교와 서울성모병원의 위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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