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병원장에 김동원 씨
상태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병원장에 김동원 씨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7.04.11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동원 병원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이 4월7일자로 김동원 흉부외과 1과장을 병원장으로 임명했다.

김동원 신임 병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20여 년간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흉부외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2015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초빙돼 진료부장을 역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흉부외과 심사위원, 대한기관식도과학회 이사,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심사위원,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전문평가위원,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홍보위원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학회 활동과 대외활동을 한 바 있다.

김동원 병원장은 “의학원장을 보좌해 암센터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종합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진료부장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의 의료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미래창조과학부 출연연구기관으로 기관을 총괄하는 의학원장 아래에 연구센터장과 병원장으로 대표되는 두 개의 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