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정영호 병원장은 4월10일 열린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창립 5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의료중재원은 의료분재 조정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환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해 정영호 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정영호 병원장은 의료중재원 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실질적 의료사고 피해구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한편 의료중재원은 2012년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세계 최초로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