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개방형 혁신 R&BD 플랫폼 포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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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개방형 혁신 R&BD 플랫폼 포럼 연다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4.0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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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바이오코리아’ 참가, 4월12일부터 사흘간 개최

삼성서울병원이 4월12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바이오코리아’ 에 참가한다.

올해 바이오코리아에서 삼성서울병원은 오픈이노베이션 R&BD 플랫폼을 주제로 미니포럼을 개최한다.

4월12일 ‘암유전체 분석 솔루션 캔서스캔(CancerSCAN)과 혈액생검 초정밀 진단기술’에 대한 박웅양 삼성유전체연구소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4월14일까지 유전체 기반 정밀의료, 줄기세포 재생의학, 정보뱅크, 스마트 헬스케어 등 삼성서울병원이 헬스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임영혁 삼성서울병원 연구부원장 겸 미래의학연구원장은 “삼성서울병원은 학교와 기업, 연구소 등 각 부분에서 혁신적인 연구수행과 신산업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도록 개방형 혁신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건의료 분야의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소통과 협력의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행사 기간 중 코엑스 3층 C홀 G01번에 부스를 마련하고, 플랫폼 기술에 대한 추가 설명과실용화 관련 협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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