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해외 의료진 대상 마스터 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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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병원, 해외 의료진 대상 마스터 클래스 진행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4.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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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대통령병원 의료진 대상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이 3월27일부터 31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대통령병원에서 척추 환자를 대상으로 나눔 의료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의료에는 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 김기훈 과장, 부산부민병원 김정환 행정원장을 주축으로 의료 지원 인력이 참여해 현지 환자 진료를 비롯해 미세 현미경 디스크 절제술 및 추간판탈출증 재수술 등 척추 수술을 집도했다.

특히 올해도 현지 의료진을 위해 척추 수술적 및 비수술적 치료 방법에 대한 마스터 클래스를 개설해 진행했다.

현지 의료진들은 부민병원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척추 치료 분야의 최신 의료기술을 전수 받았다.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매년 진행되는 나눔 의료를 통해 부민병원 30년 의료 기술을 전 세계에 공유하여 모든 환자들이 더 나은 의료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의술을 통한 국내외의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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