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병원장 임호영)은 오는 3월 30일(목) 오후 2시 병원 강당에서 반월·시화공단 등 사업장 안전보건담당자를 대상으로『 2017년 사업장 안전보건담당자 워크숍 』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산업체 안전보건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노동정책방향·산재예방·산재보상 및 척추질환 비수술적 치료의 산재적용 안내 등 산업보건관련 다양한 정보제공 및 소통을 공유하는 자리로 2015년도부터 올해로 세 번째 워크숍 이다.
이날 워크숍은 4개 파트로 나눠 실시됐다.
근로복지공단 임호영 안산병원장은“안산지역에서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공익적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 앞으로도 근로자 건강검진 ・ 보건관리대행 ・ 작업환경측정 등 산업보건사업 뿐만 아니라 항상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자 노력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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