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트리니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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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트리니아스' 도입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7.03.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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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심혈관센터, 일본 시마즈사 혈관조영장치로 고품질 영상 구현
▲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 시마즈사의 Angio 트리니아스를 도입, 가동에 들어갔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심혈관조영장치인 트리니아스(Trinias)를  도입했다.

DK메디칼솔루션에 따르면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일본 시마즈(Shimadzu)사의 양방향 디지털 혈관조영기 '트리니아스'를 심혈관센터에 도입,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한 혈관조영촬영장치 'Trinias'는 혈관질환의 진단과 심혈관, 뇌혈관 및 모든 부위의 혈관 중재시술을 위한 고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해 효과적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도와준다. 특히 12인치 평판 디텍터를 사용해 적은 선량으로도 선명한 고품질의 영상을 구현한다.

이 제품은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6개의 축과 트리플-피봇(Triple-pivot)을 이용해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자가 원하는 포지션으로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관상동맥중재시술(PCI)시 좁아진 혈관을 넓히기 위해 삽입하는 스텐트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보다 정확한 위치 선정을 가능케 해 2개의 스탠트 삽입이나 풍선확장술시 도움을 준다.

DK메디칼솔루션 관계자는 "국내 정상급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에서 일본 시마즈사의 혈관조영장치를 선택한 것은 시마즈 장비의 안전성과 성능을 높이 본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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