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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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3.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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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1등급 병원으로 선정돼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명찬)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6년도 2차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위암은 암 발생순위 2위를 차지하며 치료에 대한 관심 및 기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질환으로, 위암 치료과정의 적절성을 평가하고 진료의 질과 효율성을 향상을 위해 건강보험심상평가원에서는 2015년도부터 위암 평가를 시작해왔다.

이번 평가에서 충북대학교병원은 △전문이력 구성 여부 △절제술 전 복부조영 CT 실시율 등 진단검사 영역 △내시경 절제술 치료내용 기록 충실률 등 수술관련 영역의 모든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한편 종합점수 99.74(전체평균 95.77)점을 받은 충북대병원은 위암 수술 사망률 0%를 기록하고 동일종별에 비해 진료비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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