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위암 적정성 평가 2년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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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위암 적정성 평가 2년 연속 ‘1등급’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3.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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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위암 적정성 평가 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조선대병원은 종합점수 98.59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위암 수술 분야 국내 최상급 수준의 의료기관임을 재 입증했다.

2차 위암 적정성 평가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을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 환자에게 원발성 위암으로 내시경절제술 또는 위절제술을 실시한 전국 22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이상홍 병원장은 “조선대병원 암센터는 관련 진료과 전문의가 모여 암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계획을 세우는 다학제 통합진료 시스템을 통해 암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1차 위암 적정성 평가에 이어 2차 평가에도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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