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위암적정성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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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위암적정성 1등급 획득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3.2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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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개인종합병원 최초 2년 연속 선정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위암 2차 적정성 평가’에서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서울소재 개인종합병원 최초로 2년 연속 1등급에 선정됐다.

특히 종합점수는 평균점수(95.77점)를 넘어 만점인 100점을 획득했다.

김상일 양지병원장은 “이번 평가결과로 국공립 및 대학병원, 정부출연병원이 아니어도 우수 의료진의 체계적 진료, 검진시스템, 기술력 등 특장점을 보유한다면 상급병원 이상의 실력을 갖출 수 있다”며 “본원의 2년 연속 위암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은 의료기술과 시스템의 성과라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년 연속 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을 계기로 암 검진 및 치료 부문에서 글로벌 브랜드로의 발전을 꿈꾸고 있다.

김상일 병원장은 “암 환자의 대형병원 쏠림이 심한 상황에서 이번 적정성 평가 발표는 실력만 갖췄다면 개인종합병원도 위암 진단 및 치료에 있어 우수한 진료가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016년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 병원으로 우수내시경실 인증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서울 서남부 병원 최초 국가 암 인증 기관 선정, 대장암 수술 적정성 1등급, 최우수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 (보건복지부) 등 요양기관의 높은 평가를 받아왔고 의료의 질 향상과 진료서비스 고도화로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한 종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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