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은 식·의약품 제조업체 간 소통을 위해 구성된 ‘시험분석 커뮤니티’의 8개 분과장을 대상으로 자가품질검사 능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3월28일 대전청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제조업체 자가품질검사능력 강화방안 모색 △분과별 2017년도 활동 계획 수립 △시험분석 정보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시험분석 커뮤니티는 대전·충청지역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학계 소속 주류와 건강기능식품, 음료·다류, 발효식품, 빵류·과자류, 축·수산물, 시험분석, 시험연구 분야 25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업종별로 건강기능식품, 주류 등 8개 분과위원회가 안전한 식·의약품 생산, 관리, 유통을 위해 다양한 정보와 정책 등을 공유하고 있다.대전청은 앞으로도 식·의약품 제조업체의 시험검사 업무 전문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시험법 교육 및 소통모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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