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회장 민경원)는 3월 24일(금) 용인 동백도서관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동 협약식을 가졌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와 동백도서관은 이를 위해 올 1월부터 실무진 협의를 진행한 뒤 여러 번의 내부검토를 거쳐 기관 업무 협약서를 마련하였으며, 저출산 극복과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한 상호 협력 및 기관 발전도모를 이룰 계획이다.
동백도서관은 용인시에서 지정한 태교.임신.육아 특화도서관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인구보건복지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저변의 확대와 프로그램의 다양성이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협력과 상호이해를 기반을 한 정보교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 기타 상호교류가 가능한 분야에 서로 신의와 성실로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김동진 본부장은 “가족이 건강하려면 건강이 최우선으로 전개되어야 하고, 가족이 건강해야 가족도 늘릴 수 있다는 신념으로 양 기간은 저출산 극복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적극 매진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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