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예비 의사들 병원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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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예비 의사들 병원 봉사활동 펼쳐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3.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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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의대 학생들 ‘HY 옐로자켓 프로그램’ 본격 가동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새내기 학생들이 봉사활동 프로젝트인 ‘HY 옐로자켓 프로그램’에 따라 3월8일부터 환자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의료현장에서 경험을 토대로 환자의 아픈 부분을 공감하고, 상황을 이해해 주는 의사가 좋은 의사”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환자를 소중히 생각하는 의사가 되기 위한 값진 경험을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현 병원장 역시 “학업으로 의학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봉사활동을 통해 의사가 되기 위한 인성과 품격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양대학교병원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해 2월29일 ‘HY 옐로자켓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하고, 의예과 1학년 새내기들이 1년간 한양대학교병원 내에서 환자들을 위해 의료봉사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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