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이상곤 진료부원장과 김선영 신경과 교수는 동구청 2층 구청장실을 찾아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이 기부금은 진료부가 십시일반 모은 상조금으로 기부문화 활성화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전달됐다.
울산대학교 진료부 상조회는 울산대학교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현재 2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사회 건강서비스 제공과 이동 무료 구민진료, 취약계층 및 외국인 근로자 돕기 성금모금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