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 스마트 의지개발 위한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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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 스마트 의지개발 위한 협약식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7.03.1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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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한국전기연구원 등 5대 기관과 공동 연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이정열)은 3월 10일 병원 지하2층 대회의실에서 서울대병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인더스마트와 스마트 의지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5대 기관 MOU에는 이정열 중앙보훈병원장, 박경수 서울대학교 의생명연구원장, 권익찬 한국과학기술원 의공학연구소장, 박경엽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강욱 ㈜인더스마트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협약을 통해 5대 기관은 ▲의료기기 개발, 임상시험을 위한 연구재료, 정보의 공동 활용, 교육 및 훈련, 연수 활동 및 자문 ▲전문 인력의 교류 ▲의료기기 R&D 사업 참여 ▲공간 및 시설, 장비의 공동 활용과 운용 ▲의료기기 개발 시설 입주 등 대형 인프라의 확보와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열 병원장은 “오늘 협약 행사는 보장구 제작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능력을 갖춘 5대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연구 개발에 나선 역사적인 날”이라며“이들 기관과의 공동 연구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우리나라 보장구 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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