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성심병원, 개원18주년 기념식 개최
상태바
한림대성심병원, 개원18주년 기념식 개최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7.03.10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하며 재도약 다짐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3월 6일(월) 본관4층 한마음홀에서 개원 18주년 기념식을 갖고, 의료의 질 향상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환자중심병원으로의 변화를 다짐했다.

개원기념식에는 이혜란 의료원장, 이열 병원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교직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대외기관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장기근속직원 및 모범직원을 함께 포상했다.

이열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교직원 1700명이 근무하는 경기 서남부권 지역 최대 병원에서 근무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자신보다 환자를 더 소중히 여기며 환자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료진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개원 18주년을 맞이해 ‘사랑나눔 고객사랑병원 대잔치’도 지난 1월부터 활발히 진행 중이다. <치과 치아교정 이벤트>, <성형외과 얼굴 동안(회춘) 미용성형 이벤트>, <금연치료 전액지원 12주 프로그램> 등 4월까지 다양하게 이어질 예정이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우수한 의료진, 첨단시설을 바탕으로 국제경쟁력을 갖춘 한림대학교의료원 플래그십 병원이다.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 Xi를 도입해 국내 최단기 수술 기록을 세운 로봇수술센터, 에크모센터, 뇌신경센터, 심장혈관센터, 유방내분비암센터 등의 특성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급성기 심․뇌혈관질환자의 빠른 후송과 처치를 돕는 브레인세이버와 하트세이버 앱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중증 심·폐부전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전문 에크모팀이 24시간 가동 중이다.

이외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경기서남부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 응급환자 전용 승강기․수술실 등을 갖추고 Hallym Mobile ICU도 운영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