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의약품안전센터 발전 방향 등 논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방문단이 3월8일 조선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를 방문해 이상홍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향후 추진사업과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는 약물 부작용 신고를 활성화하고 안전한 약물사용을 위해 지역의약품안전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조선대병원은 2011년부터 지역의약품안전센터를 설치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조선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2015년과 2016년 모두 의약품 부작용 보고 충실도 99.9%로 전국 27개소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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