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무기록협회 신임회장에 강성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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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무기록협회 신임회장에 강성홍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7.03.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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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대의원총회, 부회장에 백설경 함승우 황규연 선출
▲ 강성홍 회장
대한의무기록협회는 2월18일 퍼시픽호텔에서 2017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21대 회장에 인제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강성홍 교수를 선출했다.

부회장은 백설경 아주대학교병원 의무기록팀장과 함승우 한국원자력의학원 의무기록과 팀장, 황규연 부산대학교병원 보건의료정보팀장이 각각 선출됐다.

대한의무기록협회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의거하여 1977년 설립된 단체로서 보건의료 면허자인 의무기록사들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 등을 목적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WHO-FIC에서 보건분류 전문가 단체로 활용하면서 국가보건통계 생산, 질병 및 수술분류 체계 연구 등 의무기록정보 관리 기술의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의무기록사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의료기관에서 질병 및 수술 분류, 진료기록의 분석·진료통계, 암 등록, 전사(轉寫) 등 각종 의무(醫務)에 관한 기록 및 정보를 유지·관리하고 이를 확인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이번에 선출된 강성홍 신임회장과 백설경 함승우 황규연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3월1일부터 2020년 2월28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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