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안동의료원(의료원장 이윤식)은 2월23일(목) 주왕산온천관광호텔 회의장에서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영식)와 지역사회 봉사와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의료지원 외에도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키로 했다.

이윤식 안동의료원장은 “안동의료원은 지역민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구성해 금연센터, 치매클리닉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301네트워크 사업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 내 장애인의 의료복지서비스를 위해서도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