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사장인 자광 스님과 총장인 보광 스님을 포함한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동석 병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병원에 여러 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교직원 및 주변의 많은 분들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다. 그 동안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제 교직원의 한 사람으로서 항상 병원 발전을 위해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신임 나득영 병원장은 “동국대학교병원이 신뢰받는 병원으로 믿고 찾는 병원이 되도록 고객 만족이라는 차별화된 핵심가치를 가지고 병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교직원들이 행복하고 자기 꿈을 펼칠 수 있는 직장이 되도록 앞장서고 직접 찾아가며 소통하는 병원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병원 경영에 대한 포부와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2월16일자로 다음과 같이 병원 주요 보직자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다.■동국대학교경주병원
▲진료부장 정주호 ▲교육연구부장 정휘수 ▲국제힐링센터장 김성우 ▲적정진료실장 김종필 ▲진료협력센터장 곽경필 ▲QI실장 이영실 ▲수술실장 정규용 ▲중환자실장 승원배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