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방사성의약품 등 GMP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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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 방사성의약품 등 GMP 교육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7.02.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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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전지방청은 2월16일 대전청에서 대전·충청지역 방사성의약품·의료용고압가스 제조업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제조‧품질관리기준(GMP)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6월까지 GMP 평가가 실시되는 방사성의약품·의료용고압가스 제조업체의 GMP 이해도를 높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2017년 상반기 GMP 평가 계획 및 방향 △GMP 기준 및 문서 작성의 이해 △주요 보완사항 안내 △건의사항 청취 및 질의·답변 등이다.

대전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 방사성의약품‧의료용고압가스 제조업체가 GMP 평가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GMP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간담회 등 업계와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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