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인하컨소시엄 외과술기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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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인하컨소시엄 외과술기 워크숍 성료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7.02.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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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2월11일 오송 CCI(Covidien Center for Innovation)에서 ‘제4회 인하컨소시엄 외과술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하대병원, 세인트재활요양병원, 현대유비스병원, 시화병원, 나사렛국제병원, 인천사랑병원, 한림병원의 외과 의료진들이 참여해 최신지견과 외과술기 공유를 바탕으로 공동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인하대병원 외과 김세중 과장(유방갑상선외과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워크숍을 토대로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 의료기관들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의료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첨단의학 연구 발전, 노하우 공유를 통한 전체적인 의료서비스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 의료기관과의 컨소시엄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도모, 인천 지역 전체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며 “인하대병원이 가지고 있는 심뇌혈관질환, 암 질환 등 중증질환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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