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전달체계 대응 TF 위원장에 이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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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전달체계 대응 TF 위원장에 이혜란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7.02.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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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총무이사에 이영희, 이사 김윤권 선임

대한병원협회는 그동안 논의가 중단됐더 보건복지부 의료전달체계개선협의체가 다시 운영될 예정임에 따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한편 TF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의료전달체계 대응 TF 위원장은 이혜란 부회장이 맡고, 임영진 정규형 이송 부회장, 박용주 상근부회장, 정영호 정책위원장, 유인상 총무 부위원장, 서유성 보험이사, 윤택림 학술이사, 이성규 사업이사, 김진호 상임이사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병원협회는 2월9일 오전7시 제12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의결했다.

이어 총무이사에 이영희 원주연세의료원장 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이사에 김윤권 제주중앙병원장을 각각 선임했다.

또한 제이여성병원(병원장 우장환)을 정회원에 입회 승인했다.

홍정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기대선을 앞두고 각 당마다 정책공약을 만드는 중”이라며 “기획위원회를 확대해서 병원 관련 공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편 이 날 회의에서는 △의료기관 시설 기준 개정 △의료기관 종사자(의료인력)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 △의료급여 수가 개선 △자보심의회 결의 무효소송 승소 등에 대한 현안 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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