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임직원, 이웃돕기 성금 1천45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설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에 총 112억여원을 지원했다.모금회는 전국의 복지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선정된 5천436개 기관과 소외계층 24만 1천792명에게 현금과 쌀, 재래시장 상품권, 생필품 등 총 112억 3천650만원을 지원했다.
이들은 대부분 저소득 가정과 홀몸 노인, 쪽방 거주민, 장애인, 노숙인 등이다.앞서 대한병원협회 임직원들도 지난해 연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45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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