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 100년 향한 힘찬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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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 100년 향한 힘찬 도약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7.01.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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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영 목표인 ‘환대하는 파티마, 행복한 파티마’가 되기 위한 운영 계획 발표
▲ 지난해 경영성과 및 올해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박진미 병원장.
‘환대하는 파티마, 행복한 파티마’로 100년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며 2017년을 맞는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대구파티마병원은 1월17일과 18일 이틀간 2016년 한 해 동안 각 부서별 업무실적 및 2017년 운영계획 발표회를 가졌다.

박진미 병원장 및 전 부서의 부서장, 중간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행사에서 지난해 성과를 부서 간 공유하고 올해 경영목표인 ‘환대하는 파티마, 행복한 파티마’가 되기 위한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2017년 병원 슬로건인 ‘환대하는 파티마, 행복한 파티마’는 지난해 개원 60주년을 통해 비전2020을 선포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수 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네 가지 인재상을 도출하고 그 중 첫 번째 과제로 Hospitality, 즉 환대를 2017년 키워드로 선정했다. 다른 세 가지 과제는 Ownership, Specialist, Teamwork다.

박진미 병원장은 “올해를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의 첫걸음이라 여기는 만큼 병원 모든 직원이 경영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되었으며, 본원을 찾아주시는 환우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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