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중 지역 의료기관 휴진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실 근무자를 추가 편성하고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24시간 운영된다. 또 긴 연휴기간 동안의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공휴일인 1월30일(월)에는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
이윤식 원장은 “설 연휴기간에는 명절음식 섭취에 따른 복통, 인플루엔자와 같은 환절기 질환, 피로누적에 따른 몸살 등 응급환자가 증가한다”며 “설 연휴기간에 비상근무를 실시해 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돌발 상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