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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복재단 바이오이미징 워크숍 개최
1월20일, 2월8일, 2월15일 재단 커뮤니케이션센터 2층 국제회의실
2017년 01월 12일 (목) 14:49:29 최관식 기자 cks@kha.or.kr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실험동물센터는 1월20일과 2월8일, 2월15일 세 차례에 걸쳐 재단 커뮤니케이션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바이오이미징 전문가양성 윈터스쿨(워크숍)을 개최한다.

실험동물센터(센터장 김충용)는 신약개발을 위한 동물실험을 지원하는 곳으로, 신약후보물질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지원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신약개발 지원을 위해 바이오이미징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펴고 있으며, 첨복재단 실험동물센터는 4년째 바이오이미징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사업 신약개발 바이오이미징 융합기술센터(분당서울대병원 센터장 김상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1월20일은 국내 산학연 자기공명영상(MRI) 연구자들을 초청해 최신 생체영상기법을 소개하고, 신약개발 및 질환진단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월8일은 암동물 모델 제작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하고, 2월15일은 8일 직접 제작한 동물 모델을 이용해 영상 촬영 실습을 진행한다.

바이오이미징이란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영상화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기술이다. 최신 분자영상장비를 활용해 동물이나 사람 신체 내에서 일어나는 약물의 반응을 영상화하는 첨단기술이다. 인체 내 해부학적 변화가 일어나기 전에 발생하는 분자 수준의 변화를 바이오이미징 기술로 분석할 수 있어 신약개발에 있어 필수기술이다.

미국은 이미 2003년에 ‘인류 삶의 양식을 크게 변화시킬 새 기술 10선’으로 바이오이미징 기술을 선정하고 정부 차원에서 막대한 연구비를 투자했다. 유럽 12개국도 ‘호라이즌 2020’이라는 범유럽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만들어 바이오이미징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바이오이미징 기법을 활용하면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동시에 결과의 신뢰도 및 효율성을 증가시킬 수 있어 다국적 제약회사의 신약개발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2014년부터 실험동물센터는 매년 정기적으로 바이오이미징 전문가양성 워크숍을 실시해 기초연구 및 신약개발에 필수적인 생체영상기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히고, 연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등록비는 무료며, 세부사항은 생물학연구정보센터(www.ibric.org) 교육일정을 참고하거나 실험동물센터(053-790-5789)로 문의하면 된다.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에서 2016년 진행했던 바이오이미징 교육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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